새길과새일 제13회 미디에이터 목회자포럼 개최
'유신론적 진화론에 대한 기독교 변증학의 비판, 다시 창조신앙으로!' 주제로
[데일리굿뉴스] 신만재 선교기자= 하나님의 통전(統全) 생명 섭리를 연구해온 사단법인 새길과새일 (이사장 최서형 장로)이 지난 8월 29일 ‘미디에이터 목회자 포럼’을 개최했다.
목회자들과 국내외 사역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유신론적 진화론에 대한 기독교 변증학의 비판, 다시 창조신앙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새길과새일 (이사장 최서형 장로)이 지난 8월 29일 '유신론적 진화론에 대한 기독교 변증학의 비판, 다시 창조신앙으로!'라는 주제로‘ 미디에이터 목회자 포럼’을 개최했다. ⓒ데일리굿뉴스
이 포럼에서 대표 강사인 한동대학교 김기호 교수는 가나안 성도들이 다시 교회공동체로 돌아오게 하는 교회와 성경적 창조론을 발제했다.
새길과새일 이사장 최서형 장로는 “그동안 자체 프로그램인 하온아카데미를 진행하면서 많은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의 문제들을 지적해 왔지만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음을 느꼈다”면서 “이번 포럼이 실제적인 대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미디에이터 목회자 포럼은 박성민 목사(CCC 대표), 찬양사역자 최인혁 목사 등 20여 명의 초교파 목호자들이 지난 2021년부터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대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새길과새일은 생명, 진리, 사랑, 통전생명관, 미디에이터라는 5개 핵심가치로 목회자들이교회 양육 프로그램에 적용될 수 있도록 파라처지 시스템을 전파하고 있다. 특별히 ‘미디에이터’란 개념을 만들어 온전한 하나님의 선한 길로 이끄는 예수님의 모습과 사역을 실천하는 제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